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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700

일곱째날(Water Front) e5700 2005년 2월 7일... 2월은 사실 남반구에서 여름의 끝나갈 무렵... 며칠 자동차 여행을 줄창 하고 다녀서...조금 쉬고 싶어져서.. 이때부터는 아마도...계속 케이프타운에서만 머문 듯.. 하지만 매일매일 가도 즐거운 워터프론트가 있기에...지루하진 않았다 : ) 더보기
여섯째날(Water Front) nikon e5700 아내... 워터프론트에서도 명품관 구경갔다가... 바깥에서는 흑인들이 노래 춤 마임 등으로 동전 몇푼을 위해서 땀흘리고 있고.. 유럽의 부자들을 위한 명품관이 그들이 땀식힐 그늘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더보기
여섯째날(Water Front) nikon e5700 아파르트헤이트가 종식된 이후에도 여전히 흑인들은 곤궁하다... 저 castrol 깡통으로 만든 기타를 보면서... 그리고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관광객이 넘쳐나는 워터프론트의 많은 흑인들을 보면서... 그리고 도시 주변의 랑가 몇 곳을 보면서... 여전히 흑인의 나라가 되었다고는 하지만...흑인이 주인일 수 없는 나라라는 생각... 더보기
다섯째날(Langa) nikon e5700 랑가...흑인거주지역...케이프타운 공항 근처에 있는 랑가... 남아공 조벅이 아프리카 최대규모라고 하는데..케이프타운도 엄청난 규모인 듯... 섬머셋에서 묵었던 숙소 주인이...우리가 랑가방으로 간다고 했더니만... 브리티니아 베이 쪽으로 가면 더 좋다고 해서...케이프타운을 지나 가는 길에 와이프가 찍은 사진들... 더보기
다섯째날(Stellenbosch) nikon e5700 Stellenbosch...케이프타운에 이어 두번째로...만들어진 도시라고 하고...대학이 많은 교육도시... 이때 사진을 지금 보면..왜 좀 많이 찍어두지 못했나 아쉬 ;; -_-;; 사진에 관심도 없고...별로 뭐 그닥 남겨놓을라고 하지 않았으니까...그랬겠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