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宗語製訓民正音
國之語音異乎中國與文字不相流通
故愚民有所欲言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
予爲此憫然新制二十八字欲使人人易習便於日用耳
나라의 말과 소리가 중국과 달라 문자가 서로 통하지 않으니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싶은 바가 있더라도 그 뜻을 펴지 못하는 자가 많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 새롭게 28자를 만드니 저마다 쉽게 익혀 나날이 편하게 쓰게 하고자 한다.
訓(가르칠 훈)
民(백성 민)
正(바를 정)
音(소리 음)
'낱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청 앞 (2) | 2007.11.23 |
---|---|
감 (4) | 2007.11.23 |
재상's photo (0) | 2007.10.08 |
남북공동선언 (2) | 2007.10.04 |
하늘 연 날 開天節 (2) | 2007.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