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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우도 lomo lc-a+ e100vs 우도 제주 우도를 걸어보면... 섬이란...무엇인가를 어렴풋이 알게 된다... 흙...바람...그리고 사람...과 바다... 섬은 어떤 곳인가... 더보기
우도 lomo lc-a+ e100vs 우도 제주 우도... 우도를 한바퀴 걸어서...여행을 했다 마침 제주올레에서는 1-1코스로 우도 올레길을 열어놓고 있고... 우도에는 스쿠터가 참 많이 다닌다 어떤 이들은 걷기여행에 방해된다고 하지만... 사실 걷기여행과 스쿠터가 겹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리고 우도의 그 아름다움... 먹구름이 몰려와 낮게 우도를 덮을 마냥 내려앉을 때... 걷든, 스쿠터를 타든, 자전거를 타든...그냥 어느 담장에 서 있든... 그 무엇으로부터의 방해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어쩌면 두번은 없을지 모를 우도의 풍경... 사람들이 자꾸만 우도를 가고 제주도를 가는 것은 아니 여행을 떠나는 그 자체는 아름다운 풍경...온전히 그것만의 몫인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재상 in 제주올레 GRD 2 재상 우도올레 제주 제주올레 1-1 코스인 우도... 제주를 열댓번은 다녀왔어도 딸린 섬에는 발도 못 디뎠었다... 그래서 이번 올레의 주 목적은 마라도와 우도...그 중에도 특히나 우도... 늘 해안도로에서 바라보기만 하고 왜 건너가 보진 않았는지... 유재상이에게 조금 미안한 점이라면... 뱃시간이 걱정되서 -_-;; 느므 빨리 걸었던지라 ;;; 남들 대여섯시간 간세다리로 걷는 것을... 우린 아마도 3시간 조금 넘게 걸었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