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어느 친구의 부음을 들었습니다...
알게 된지는 몇해가 되었고...얼굴을 마주하고 악수를 처음 나눈지 2년이 지났습니다...
만난 횟수는 2번...처음 만나고 지난 주말에 만난 2번째의 만남이 그 친구의 마지막 얼굴이었네요...
평소에 좋아하던 사진...
더는 동호회 사이트에도 블로그에서도 NEW...라는 불빛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켄지안님...의 명복을 빕니다...
http://blog.naver.com/kenj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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