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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한모...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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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네모 모자 母子


GRD Ⅱ



-_-;; 지금은 서로 부모 자식간인지 전혀 모르는...

한모는 어릴때 못생겨서 아내에게 음청 구박을 받았다 병신같다고 ;;;
그리고 똥오줌을 못가려서 나한테는 음청 줘~ 터졌다 귀싸대기 그냥 막 날라갔다
근데 그런 한모는 다 커서 어디 나가면 꼭 음청 이쁘다는 소리 듣는다
몸도 글래머 -_-;; 는 아니고 암튼 날씬둥이..;; 얼굴은 이쁘고...강쥐들도 미모가 있단 사실...

그런데 새끼낳고 원형탈모도 생기고 몸매도 엉망이고 털도 빛을 다 잃고 푸석하고...
지금 두모하고 네모 털빛을 보면 은색으로 반지르르~~ 하다
걔네들 아빠도 몸도 작고 얼굴도 이쁘고 그랬지만 적어도 털 하나는 한모가 더 좋았는데...

지금은 원형탈모 생겼던 자리에 검은 털이 다시 나서 -_-;; 점박이 ;;;
달마시안...아니 차라리 어디 잡종처럼 지 본래 종은 실키테리어인데 ;;

암튼 짠한 모성애

-_-;; 뜬금없는 이야기의 결말...;;;


덧글) 참고로 한모하고 두모하고 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한모한테는 이쁘다고 말한다...
두모한테는 뭐 그냥 존재감을 못느끼거나 그냥 작다...귀엽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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